30초만에 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받기, 조회 및 재발급까지 정리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해외직구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해외직구 이용인구나 약 1500만 명으로 상당히 보편화되어있습니다. 해외직구를 하면 국내에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고,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쉽게 구입할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해외에 먼저 출시된 신제품을 보다 빠르게 선점할 수 있고 해외브랜드의 고품질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직구할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개인통관고유번호가 필요합니다.

개인통관고유번호(Personal Customs Clearance Code)는 대한민국 관세청에서 제공하는 고유 식별 번호로, 개인물품을 수입할 때 주민등록번호 대신 사용하는 제도로 개인정보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따라서 한번 개인통관코드를 발급받으면 사용 횟수에 제한이 없고, 코드를 발급받으면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통관과정을 간소화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물건을 자주 구매한다고 해서 불이익은 없습니다.

배송료를 제외한 물건가격이 150달러 이상이면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반드시 입력해서 신고를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이 번호는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통관 과정을 간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형식: P로 시작하는 13자리 조합 (예: P123456789012)
발급 대상: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

개인통관고유번호발급바로가기

개인통관고유번호가 왜 필요한가요?

개인정보 보호: 주민등록번호 대신 사용되므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통관 절차 간소화: 해외에서 구매한 물품이 국내로 들어올 때 신속한 통관이 가능합니다.
법적 요구사항: 대한민국 관세청에서는 해외 직구 시 개인통관고유번호를 필수적으로 요구합니다.

개인통관고유번호는 언제 필요한가요?

해외 직구(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 구매) 시
해외에서 발송된 개인 물품을 받을 때
국제 배송을 이용하는 경우

바로 발급 받으러 가기

미리 발급받아 두면 좋은 이유 3가지

긴급 상황 대비: 해외 직구를 계획하지 않더라도 갑작스럽게 필요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 절약: 발급 절차를 미리 완료해 두면 구매 과정에서 지체 없이 진행 가능합니다.
편리한 관리: 발급받은 번호를 스마트폰이나 메모장에 저장해 두면 반복적으로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 방법

1. 유니패스 웹사이트 이용

유니패스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신규발급" 버튼을 클릭합니다.
본인 인증(휴대전화 또는 공인인증서)을 진행합니다.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발급 요청을 완료합니다.
발급된 번호를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모바일 앱 '통관 24' 이용

개인통관고유번호 조회 방법

1. 유니패스 웹사이트에서 조회

2. 통관 24 앱에서 조회

개인통관고유번호 재발급 방법

개인통관고유번호를 재발급받고 싶다면 [조회] 탭에서 하단으로 내려보면 [수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 [재발급]을 선택 후 저장을 눌러서 새롭게 재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발급은 연간 5회 동안만 이용할 수 있으니 이점 유념하여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소, 연락처 변경등 수정이 필요한 경우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신청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외직구 물품 통관 내역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나 내 개인통관고유번호가 도용당한다고 해도 알림 신청을 해두면 바로 알 수 있으니 대비책으로 좋은 팁입니다.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더 알기 원하거나 신청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을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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