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 B조에서는 한국이 8경기를 치르며 4승 4 무(승점 16점)의 성적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요르단(승점 13점)과 이라크(승점 12점)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가운데, 한국 축구팬들의 관심이 6월 최종 예선전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8차전까지의 B조 순위를 자세히 살펴보면:
- 대한민국: 4승 4무 - 14득점 7실점 - 승점 16점
- 요르단: 3승 4무 1패 - 13득점 7실점 - 승점 13점
- 이라크: 3승 3무 2패 - 8득점 7실점 - 승점 12점
- 오만: 3승 1무 4패 - 승점 10점
- 팔레스타인: 1승 3무 4패 - 승점 6점
- 쿠웨이트: 5무 3패 - 승점 5점
한국 vs 요르단 경기 심층 분석
3월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주목할 만한 포인트들을 깊이 있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경기 주요 하이라이트
- 전반 5분: 손흥민의 정교한 코너킥을 이재성이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 성공
- 전반 30분: 조현우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마흐무드 알 마르디의 추격골로 동점 균형
- 경기 통계:
- 볼 점유율: 한국 75% vs 요르단 25%
- 슈팅: 한국 12(유효 3) vs 요르단 11(유효 3)
전술적 평가
- 공격 진영의 창의성 부족: 중원에서의 창의적인 패스와 돌파가 부족해 상대 수비를 흔들지 못함
- 측면 활용 미흡: 풀백들의 오버래핑이 효과적이지 않아 크로스 기회 창출 저조
- 수비 조직력: 세트피스 상황과 역습 시 수비 라인 조율에 문제 노출
개선 필요 요소
- 최종 터치의 정확성 향상: 유효슈팅 전환율이 25%에 그친 점을 극복해야 함
- 경기 운영 능력: 리드 시 게임 템포 조절 능력 부족이 지속적인 실점으로 이어짐
- 교체 타이밍: 후반 교체 선수들의 영향력이 경기 흐름을 바꾸기에 부족했음
6월 최종 예선전 : 이라크(어웨이) & 쿠웨이트(홈)
한국은 6월 5일 이라크 원정과 6월 10일 쿠웨이트 홈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두 경기가 2026 월드컵 본선 직행을 결정짓는 중요한 사활이 될 전망입니다.
6월 5일 이라크 원정 경기 분석
이라크 팀 현황
- 최근 5경기 성적: 3승 1무 1패
- 주전 공격수: 아민 알 하마디(알 쇼르타 SC) - 현재 조 2위 득점자
- 홈경기 강점: 바스라 국제경기장의 뜨거운 홈 팬 응원
6월 10일 쿠웨이트 홈 경기 전망
쿠웨이트 팀 현황
- 최근 5경기 성적: 2무 3패
- 주전 골키퍼: 압둘라흐만 알 펠라이지(알 쿠웨이트 SC)
- 약점: 원정 경기 부진(최근 10경기 1승 4무 5패)
한국 대표팀 월드컵 본선 진출 시나리오
현재 한국은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직행에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진출 시나리오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낙관적 시나리오
- 이라크전 승리 + 쿠웨이트전 승리: 승점 22점으로 조 1위 확정
- 이라크전 무승부 + 쿠웨이트전 승리: 승점 20점으로 조 1위 가능성 높음
경쟁팀 동향 분석
- 요르단: 최종전 상대는 오만(홈)과 팔레스타인(원정)
- 이라크: 한국(홈) 후 팔레스타인(원정) 경기 남음
주목할 점
- 한국은 6월 두 경기 중 1승 1무만 기록해도 본선 직행이 유력합니다.
- 이라크와의 경기 결과가 최종 순위를 가를 핵심 변수입니다.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은 한국 축구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6월의 이라크와 쿠웨이트 전은 단순한 예선전이 아닌, 한국 축구의 현재 실력을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요소가 6월 예선전에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때, 한국 축구는 또 한 번 월드컵 본선에서 자신의 위상을 증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축구팬 여러분, 6월 5일과 10일,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위해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가 쓰일 이 두 경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