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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는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걸작 중 하나로, 차이코프스키의 감동적인 선율과 화려한 군무가 어우러진 예술의 절정입니다.
이번 2025년 7월, 유니버설발레단이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이 명작을 선보입니다. 발레 애호가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이번 공연의 모든 정보를 상세히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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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기간
▷ 공연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 공연 시간
총 2시간 30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 관람 등급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 음악 연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김성진)
1막 - 호숫가에서 시작된 운명
지그프리트 왕자의 성인식 축하연 날, 여왕은 활을 선물하며 내일 열릴 무도회에서 신부를 정하라고 명한다. 파티가 끝난 밤, 왕자는 호숫가에서 백조 무리를 목격하고 그중 한 마리가 아름다운 여인 오데트로 변하는 모습을 본다. 오데트는 악마 로트바르트의 저주로 백조가 되어 밤에만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저주는 오직 신실하고 헌신적인 사랑만이 풀 수 있다. 지그프리드는 그녀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지만, 약속을 어기면 마법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다는 오데트의 경고가 따라온다. 날이 밝자 오데트는 다시 백조가 되어 호수를 떠난다.
2막 - 사랑의 속임수의 무도회 그리고 밤의 호숫가
다음날, 무도회가 열린 궁전, 각국의 공주들이 왕자의 선택을 기다리지만, 지그프리드의 마음은 오직 오데트에게 향해있다. 이때, 로트바르트가 오데트를 쏙 빼닮은 흑조 오딜과 함께 등장한다. 지그프리드는 그녀를 오데트로 착각하고 사랑을 고백하며 하얀 장미를 건넨다. 그 장미는 점차 검게 변하고, 오딜은 장미를 던지며 왕자를 조롱한다. 오데트와의 약속을 저버린 충격에 지그프리드는 곧장 호숫가로 달려간다. 그곳에서 오데트는 배신에 상처받은 백조들과 함께 있고, 지그프리드는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 그러나 로트바르트가 나타나 두 사람을 갈라놓으려 한다. 결국 지그프리드는 오데트와 함께 힘을 모아 로트바르트와의 마지막 싸움을 벌인다.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좌석도 이미지 삽입]
▷ 총 좌석수
1,640석 (3층 구조)
▷ 권장 좌석
▷ 시야 방해 요소
▷ 예매 일정
▷ 가격 정책
등급 | 정가 | 얼리버드(20% 할인) |
R석 | 140,000원 | 112,000원 |
S석 | 120,000원 | 96,000원 |
A석 | 90,000원 | 72,000원 |
B석 | 60,000원 | 48,000원 |
C석 | 30,000원 | 24,000원 |
▷ 할인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