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멤피스(Memphis)'는 1950년대 미국 남부 도시 멤피스를 배경으로, 흑인 음악을 백인 사회에 전파한 전설적인 DJ듀이 필립스(Dewey Phillips)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영혼의 음악'이라 불리는로큰롤을 전파하며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라디오 DJ휴이(Huey Calhoun)와 흑인 클럽에서 노래하는 재능 있는 가수펠리샤(Felicia Farrell)의 꿈, 사랑, 도전을 그린 명작 뮤지컬입니다.
200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토니어워즈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음악상, 각본상, 오케스트레이션상등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습니다. 또한 2015년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에서 최우수 안무상과 음향상을 수상하며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의 최고 권위를 모두 차지한 작품입니다.
한국에서는 초연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작품상, 프로듀서상, 연출상, 무대예술상(음향), 앙상블상등 5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매력적인 음악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감동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2025년 6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다시 한번 무대에 오릅니다.
신구 배우의 완벽한 조화– 박강현, 정선아 등 기존 캐스트 + 정택운, 하은섬 등 신인 합류
생동감 넘치는 음악과 춤– 로큰롤, 소울, R&B의 명곡들과 역동적인 안무
혁신적인 무대 디자인– 오필영 디자이너의 시각적 스펙터클
2023 멤피스 관람 후기
"로큰롤의 열정이 살아 있는 명작! 박강현의 휴이 연기는 압권이었다."
"정선아의 보컬이 더욱 깊어져서 감동이 배가 됐다."
"안무와 무대 디자인이 화려해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뮤지컬 '멤피스'는 음악, 연기, 무대, 메시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작품입니다. 2025년 6월부터 9월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배우들과 제작진의 합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지금 바로 예매하고 로큰롤의 열정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