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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률이 너무 올라서 경제적 부담이 큰 요즘, 영광군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작년 연말부터 각종 공과금과 물가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영광군이 전국 최고 수준의 민생경제회복 지원금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지급하는 민생안정지원금은 1인당 총 100만 원으로, 2025년 설과 추석에 각각 50만 원씩 지원되며, 지금 현재 1차분 50만 원의 신청이 진행 중입니다. 2인가구는 100만원 4인가구는 200만 원 6인가구는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고 추후 2차 지원금으로 추석즈음 추가 1인당 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민생안정 지원금은 신청기간이 정해져있으니, 해당되는 분들은 잊지 않고 지금 빠르게 신청해 보세요!
영광사랑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가 없는 경우 읍면사무소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화폐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합니다.
1월 20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광사랑카드 앱에서 가맹점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지도를 통해 가까운 매장을 확인하세요.
전통시장과 동네상점에서도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며, 지역 내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지만, 연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은 제외되기 때문에 미리 사용가능한 가맹점을 조회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9월 30일까지로 넉넉한 사용기한이 주어집니다. 미사용금액은 자동 소멸되오니 영광사랑카드앱을 설치 후 잔액을 확인해 보세요.